10년만에 만난 김하나 수녀님! 너무나 반갑고 신기신기~ 아직 기억하시는 풀씨들도 계실겁니다.
첫 사진 윗줄 왼쪽 두번째 인물이 김하나 수녀님이십니다.
지금도 서울에 계시다 하시네요. 성북동에 수녀원이었나요?
처음엔 서로 낯이 익은데... 그러고 있다가 원주로 돌아오는 버스에서 소개를 하다보니 알게 되었습니다.
어찌나 놀랍던지 옛날 추억이 순간 주루룩 튀어나왔습니다.
종종 뵙게 되리라는 기대가 한가득입니다. ^^
사진은 민주노총 김광호샘께서 텔레그램에 올려주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