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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세상에서는 회원들을 '풀씨'라고 부릅니다.
'사람도 자연의 일부이다'라는 생각을 우리는 '풀씨의 마음'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회원들께서는 언제부터인가 누가 시키지도 않았건만, 풀씨이름을 하나씩 지니고 계십니다.
풀씨 여러분, 이 곳에서 풀씨이름을 지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 풀씨 한 분 한분의 정체성 확인과 풀꽃세상과 맺고 있는 관계가 강화되고,
회원들끼리 더 깊은 교감이 오고가기를 희망합니다.
이미 쓰고 계신 풀씨 이름 살펴보기 각 자음을 누르시면 그 자음으로 시작하는 풀씨이름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 ㅈ ㅊ ㅋ ㅌ ㅍ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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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름은요? |
글쓴이 : 박인숙
날짜 : 06-02-11 16:31
조회 : 8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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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참 오랬만에 겨울바람 타고 멀리서 날아왔네요.
풀씨 이름을 알려드릴려구요.
늦었지만, 새해 소망하신일들 튼실하게 열매 맺기도 기원드리구요, 복도 많이 지어시고 나누소서.
내일이면 정월대보름 이네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우리 전통 문화을 즐겨보는 뜻깊은
시간들 되세요.
제 풀씨 이름은요, 느림보 입니다.
있는 듯 없는 듯 소박하고 단순하게 생명의 시간으로 살고 싶어서 그렇게 지어보았네요.
수고하심에 온 마음모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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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님 참 여유를 주는 이름이네요.
반갑습니다.^^
좀 멀리 계신가 봐요~그래도 지척인듯 인사를 나눌수 있어 좋네요.
느림보님도 올해 건강하시고,이곳저곳 마실다니며 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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