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갈하게 인사를 먼저 드려야 마땅한데, 당장은 이리 댓글로 대신함을 이해해주세요.
어느 풀씨님의 표현대로 변방의 이름없는 말북을 대표로 삼아주신 데는 매우 강력한, 그 무엇인가...
아,... 있을 거에요... 분명...^.,^ 경쾌하고 발랄한 그 무엇!
총회에서 말씀 드린 바람들은 좀 더 다듬어 함께 생각을 나누었으면 하고요,
조산풀님, 변산바람꽃님, 그리고 재용풀님 감사드리고 사랑하는 마음 참을 수가 없네요.
사랑합니다!!!
달아꽃, 산책, 돌꽃, 짱돌, 더불어흙풀님 쭈욱 힘낼 수 있도록 늘 곁을 지켜주시길 애원하고 싶고요.
어반장님, 참 든든한 친구입니다.
말북이 좀 어리숙한데 훌륭한 일꾼과 호흡을 맞추게 되었으니 신의 은총이지요.
골룡풀님, 운영위가 전국의 모든 풀씨들의 놀이터가 되는데 골룡풀님의 모든 내공이 쏟아내어지기를 아좌 기도!!!
모든 풀씨님들께도 사랑하는 마음 전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아~ 드디어 풀꽃방이 .. 듬직하고 쎅시한 말북님으로..화잇팅..팅~!
어반장님 드뎌 무거운 짐을 ..ㅋㅋ 저도 한몫 거들테니 쪼매 나눠 집시다~
괴산으로의 계획도 기대되구,새로운 모습 동참할께요..두시간거리로 가까워 졌음도 기쁘구요..ㅎㅎ
(거리가 멀어지신 풀씨님들께는 죄송~ㅋㅋ )
꿈꿔왔던 풀꽃 텃밭이 사시사철 계절따라 손잡구 마주 한다니 기쁩니다..
가까운 시일에 봅시다~~~아~ 그리워라..풀꽃 동무들..

와우~~이렇게 일사천리 멋지게 일이 진행되었군요.
그간 많은 진통과 고민으로 이렇게 멋진 애기가 탄생??? 음..말북님이 탄생하셨군요.

함께 해서 열렬하게 축하를 드렸음 좋았으련만 ㅎㅎㅎ아쉬운 맘으로 멀리서 크게 축하를 보냅니다.
어중선님께서도 콤비를 이뤄서 멋진 풀꽃세상 이끌어 주시길 멀리서 축하를 드립니다.

그동안 변산바람꽃님과 재용풀님 정말 많이 애쓰심에 박수를 드립니다.
재용풀님 전화 주셔서 반갑고 감사했어요.

이사 한다니 한편 반갑기도 하고 ㅎㅎㅎ이사하기 전에 서울 본가 한번 가보고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ㅎㅎㅎ
저도 이런저런 행사에 모임에 자주 참석을 하고 싶은데 좀은 제약이 생깁니다.

그래도 맘은 늘 풀꽃세상과 함께~!! ^^*

새롭다는 6기 대표님을 비롯 우리의 어반장에서 국장으로의 승진도 축하하면서...
말북님!
드뎌 진정 참 답다는 풀꽃세상의 내일을 가볍게 짊어져 주셔서 큰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풀세!!
기대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의 어반장님의 국장 승진으로 그 책임감이 한결 더 가벼워짐을 봅니다.
잘... 자알.... 우부다서 아주 멋진 다시 시작하는 풀세를 그려봅니다.
힘껏 밀어주고 댕겨줘서 다시 한 번 더 활기 넘치는 풀세를 기대합니다.

전국의 풀씨들이 다시 어울어져 풀밭 한번 제대로 만들어 공차고 딩굴고 씨앗뿌려 태평농법으로 농사지어 잔치 한 번  열어봅시다.
별이 총총한 청천 마을에서 밤새 토론하며 우리 사는 세상  제대로 된 세상 한 번 만들어 봅시다.
말북, 어국장, 골룡풀 같은 참사람 들이 잘 사는 것이 풀꽃세상입니다.
새롭게 출발하며 풀꽃세상을 어깨에 맨 일꾼 들에게  큰 기대와 희망을 품습니다.
모든 풀씨들께 고맙습니다.

말북님 새 대표님이 되신 걸 축하축하 드립니다.
경쾌하고 발랄한 그 무엇으로 풀꽃세상을
신나게 함 만들어 보시기를

어반장님과 함께 만들어갈 풀꽃 세상이 참으로 기대되고 기대됩니다.
저희들은 믿고 따라가기만 할 것입니다.

은단초님 송년회는 12월 17(토)-18(일)에 하게 됩니다. 문자 답신을 못드렸네요.
둘째주에 하려했으나 김형진 풀씨님 가족 모임이 있어 그때로 잡았습니다.
우리의 어반장님이 뜨끈한 소식 곧 날릴겁니다.
저는 이 댓글 종료 후 주인장 절임배추 지원 나갑니당... ㅋㅎ ㅜ.ㅜ
그리고 진주채님, 송년회때 꼭 뵈요 ^.,~ 꼬~~~~~옥
오늘 기어이 총 사흘에 걸친 말북, 어반장, 풀꽃방의 합체를 완료하였습니다.
괴산 청천 김형진 풀씨님(옆지기 김옥경, 지민이 지은이)의 집에서 당분간 한몸으로 호흡하며
새 풀꽃세상 인큐베이팅에 들어갑니다. 이제부터가 시작이요 고난이요 아... 거시기랄까...
변산바람꽃님, 재용풀님, 조산풀님 정말 고생 많으셨고요, 고맙습니다.
멋진 사은회를 준비하겠습니당. 올레~!!! 그람 모두에게 생각대로 퉁~~~!!! 치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

날씨가 보통이 아닙니다.
소설이 지났으니 겨울 아니라 우길 수도 없지만 막상 추위가 몰아쳐오니 은근히 겁나는 거 있지요.
이사가면 뭐든지 어설프고 주변이 산만하여 추위를 더 타는 건데 불타는 청년들이니 그 열정과 젊은 에너지로 추위를 녹이리라 믿습니다.
당분간은 김형진풀씨님 댁 신세를 지기로 하고 다음 몸으로라도 갚도록 하지요.
부디 풀꽃세상이 거기서 번창하도록 터전을 튼튼하게 갈무리 잘하도록 겨울을 단단히 준비 하세요.
근방의 풀씨들도 먼저 안면을 트고 정보를 공유하여  송년회 때 모두 한자리에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