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세상에서는 회원들을 '풀씨'라고 부릅니다.
'사람도 자연의 일부이다'라는 생각을 우리는 '풀씨의 마음'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회원들께서는 언제부터인가 누가 시키지도 않았건만, 풀씨이름을 하나씩 지니고 계십니다.
풀씨 여러분, 이 곳에서 풀씨이름을 지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 풀씨 한 분 한분의 정체성 확인과 풀꽃세상과 맺고 있는 관계가 강화되고,
회원들끼리 더 깊은 교감이 오고가기를 희망합니다.

이미 쓰고 계신 풀씨 이름 살펴보기
각 자음을 누르시면 그 자음으로 시작하는 풀씨이름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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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운풀 인사드립니다.   글쓴이 : 누운풀     날짜 : 08-04-11 16:00     조회 : 9408     모두들 안녕하세요 가입인사 드립니다.   풀꽃세상에 가입하면서, 풀씨 이름이 있어야 한다기에, 이것 저것 생각하다, 누운풀로 정했습니다.   학창시절 김수영님의 풀이라는 시를 좋아했었습니다.   풀이 눕는다 비가 몰아오는 동풍에 나부껴 풀은 눕고 드디어 울었다 날이 흐려서 더 울다가 다시 누웠다...   제 기억으로는 시에서 풀은 일제시대로 상징되는 바람에 수동적으로 항거하는 민중을 대변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누운풀은 그런 뜻이라기 보다는 그냥 겸허한 자세로 살고 싶다는 소박한 마음을 담은 것입니다.     누운풀이라는 풀씨 이름을 정하고 나니, 정말 누운풀과 같이 겸허한 자세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노력하는 누운풀이 될게요 건강하세요   풀꽃세상   08-04-21 15:24 누운풀님 반가아요^^* 참 아름다운 이름을 정하신 누운풀님의 겸손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풀꽃세상에서 누운풀님으로 만나보게 될날을 기다리겠습니다. 홍대근처 오실 일 있으면 풀꽃방에 모습을 드러내주세요~ 누운풀님 반가아요^^* 참 아름다운 이름을 정하신 누운풀님의 겸손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풀꽃세상에서 누운풀님으로 만나보게 될날을 기다리겠습니다. 홍대근처 오실 일 있으면 풀꽃방에 모습을 드러내주세요~ 조산풀   08-05-04 09:51 누운풀님 반갑습니다. 늦게나마 인사드립니다. 풀꽃세상의 풀씨들은 누구나 눈운풀님과 같이 겸손하고 소박하게 자신의 삶과 이웃의 삶을 돌아보며 더불어 사는 방법을 생각합니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반갑게 맞이합니다. 고맙습니다. 누운풀님 반갑습니다. 늦게나마 인사드립니다. 풀꽃세상의 풀씨들은 누구나 눈운풀님과 같이 겸손하고 소박하게 자신의 삶과 이웃의 삶을 돌아보며 더불어 사는 방법을 생각합니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반갑게 맞이합니다. 고맙습니다.

풀씨이름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이름 and or 게시물 983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68 봄비라 불러주세요. (2) 봄비 02-23 10311 967 어떤 이름이 좋을까요?... (1) llama 06-09 10199 966 꽤 오래 걸렸네용_ (2) wisdom 10-19 10004 965 풀꽃세상속 이름을 지어 주세요. (2) 윤갑선 07-07 9948 964 이름을 정해보았는데... (1) 유형우 11-12 9785 963 닭의장풀 입니다. (1) 닭의장풀 10-27 9782 962 연안교다리아래에서 (1) 작은사랑의… 11-07 9744 961 제 이름을 '쏙새'로 지었습니다. (3) 최성희 05-18 9740 960 "피풀"로 해도 될가요 (2) 정찬희 07-30 9701 959 포기할 수 없는 희망의 기호, "그래 그래!" 그래풀 12-02 9668 958 예쁜 풀씨 이름 지어주세요. (9) 주로미 03-22 9583 957 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했습니다. (6) 선혜 03-05 9560 956 저도 예쁜 이름 하나 지어주세요 (4) 최윤정 07-07 9539 955 누운풀 인사드립니다. (2) 누운풀 04-11 9409 954 마음까지 푸른 풀씨님들. (1) 솔새 09-24 9395  1  2  3  4  5  6  7  8  9  10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