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밀님, 메밀하면 이효석님의 메밀꽃필무렵... 생각나지요. 하얀 티밥같은 메밀꽃이 흐드러게 핀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이제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겠단 말씀, 귀에 착 붙습니다.ㅎㅎㅎ 자주 뵈어요.^^;; 이번, 풀꽃상으로 비무장지대에 상을 드리게 되었는데, 풀씨님들과 메세지며 부상들을 함께 만들어 나가기로 하였지요. 관련 환경강좌를 통하여 공부도 하면서 알아나가는 과정을 7월중에 진행하고 있답니다. 시간되시면 환경강좌, 산행방, 텃밭, 책읽기방, 영화방에 참여하시면서, 또 게시판과 이슬떨이를 통해서도 함께 할 수 있는 많은 기회가 있으니 잘 살펴보시구요. 반갑습니다. 헥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