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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금 새풀씨가 되었어요^^ |
| 글쓴이 : 신혜정
날짜 : 04-12-11 19:59
조회 : 7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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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세상
늦게 알게 되어 아쉬운데.. 늦게라도 알게 되어 다행이네요^^
어제 처음 방문하고 오늘 가입했어요.
풀꽃교실(저도 조만간 참여하고파요)에, 詩窓의 시들에, 장터까지 정신없이 구경했네요.
모두 반갑습니다!!
저도 이름을 생각해봤는데요..
제가 들꽃이나 풀 먹을거리들 그냥 예쁘네, 지나치기만 하고
이름을 알려는 노력은 게을리해서요 하하.
(사람이건 풀이건 이름을 알고 나면 훨씬 더 가까이 느껴지는데, 그쵸? ^^)
그래서 '이 이름은 이런 면이 좋아서 제 이름하고 싶어요' 라고 말할만한 게 별로 없네요.
몇가지 생각해본건
완두콩풀(제가 콩을 너무 좋아하는데 콩풀은 이미 임자가 계시더라구요^^) 이랑,
연(연꽃)이에요.
좋은 이름 생각해줘 보시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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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정 풀씨님, 처음 들러 풀꽃세상을 모두 둘러보셨다니... 감동입니다... ^^;
너무 반갑구여, 풀씨이름 완두콩풀을 쓰시는 풀씨님은 아무리 찾아도 아직 없는 듯 합니다.
연꽃을 쓰시는 풀씨님으로는 흰연꽃풀님이 계시구여,
푸른연꽃을 쓰시던 분이 최근 아이아라님으로 개명하셨지요.
그리고 그냥 완두콩도 좋겠는걸요. ㅎㅎ
자주 오시고, 곧 총회 겸 송년회도 있으니 그때 얼굴도 뵐 수 있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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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두콩 좋네요 ㅎㅎ 완두콩 할께요^^
반가워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근데 가입은 했는데 제 아이디랑 비밀번호는 어떻게 되는건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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