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풀꽃상 비오리는 나그네새였지만 텃새가 되었습니다. 본상 : 동강의 비오리 부상 : KBS자연다큐멘터리팀
		제2회 풀꽃상 보길도 해변에는 아름다운 갯돌이 있습니다. 본상 : 보길도의 갯돌 부상 : 보길도 사람들
		제3회 풀꽃상 우리는 억새 한 포기보다 더 중요하지 않습니다. 상 : 가을 억새 부상 : 민둥산 억새잔치를 벌이는 정선군 남면 사람들
		제4회 풀꽃상 골목길은 메마른 땅에 흐르는 개울과 같습니다. 본상 : 인사동 골목길 부상 : 고서점 통문관 주인 李謙魯옹
		제5회 풀꽃상 백합은 갯벌에서 우리와 함께 살아갈 권리가 있습니다. 본상 : 새만금 갯벌의 백합 부상 : 갯벌을 위해 소송을 건 어린이들
		제6회 풀꽃상 지리산계곡의 물봉선을 그대로 놔 두세요. 본상 : 지리산의 물봉선 부상 : 실상사의 세 스님
		제7회 풀꽃상 지렁이가 살 수 없으면 사람도 살 수 없습니다. 본상 : 지렁이 부상 : (없음)
		제8회 풀꽃상 자전거는 세상에 피해를 끼치지 않습니다. 본상 : 자전거 부상 : 조성채 님, 김수길 님, 조진상 님, 광명보육원 어린이들 특별상 : 상주시
		제9회 풀꽃상 쌀 한 톨에 우리를 살리는 이 땅과 하늘이 담겨 있습니다. 본상 : 논 부상 : 이 땅의 모든 소농, 우리쌀 지키기 100인 100일 걷기운동, 풀무농업기술고등학교 전공과정 환경농업과 학생들
		제10회 풀꽃상 간이역은 파국을 향해 치달리는 우리 시대의 눈물입니다. 본상 : 간이역 부상 : 간이역의 역무원, 다큐멘터리영화 <곡선>을 만든 부산문학예술청년공동체 영상패 '숨', 지율스님
제11회 풀꽃상 아픔과 상처를 품은 비무장지대는 녹색평화의 터전이어야 합니다 본상 : 비무장지대 부상 : 평화운동가이며 사진작가인 이시우씨 민통선지역의 자생적인 환경 단체인 "파주녹색환경모임" 제12회 풀꽃상 우리 씨앗을 잃어버리면 우리도 허깨비가 되어버리고 맙니다.   본상 : 우리씨앗 앉은뱅이밀 부상 : 남해에서 우리씨앗 앉은뱅이밀을 재배하고 있는 오동마을 주민여러분 제13회 풀꽃상 정자나무가 살아있는 마을, 마을은 아름다운 공화국입니다. 본상 : 정자나무 부상 : 임실 진메마을 주민여러분
		제14회 풀꽃상 '칡소' 소가 풀을 뜯는 세상이 참세상입니다. 본상 : 칡소 부상 : 경남 고성 우리농장 이창섭님
		제15회 풀꽃상 까맣게 잊고있던 양심이 맹꽁맹꽁 울어댑니다. 본상 : 맹꽁이 부상 : 계양산골프장반대 인천시민위원회
		제16회 풀꽃상 남지 개비리길은 낙동강과 함께 영원히 흘러야 합니다. 본상 : 남지 개비리길 대리수상 : 영산주민 골룡풀 정정철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