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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0일 전봉준 버스 프로젝트는 아래와 같이 변경됩니다
  글쓴이 : 길위     날짜 : 14-05-04 19:58     조회 : 2865    
‘갑오의 꿈, 전봉준 버스’ 추진위원회
 
□ 수신 : 동학농민혁명의 역사, 정신과 가치를 되살리려는 단체 및 개인
□ 발신 : ‘갑오의 꿈’ 전봉준 버스 추진 기획단
□ 제목 : 5.10~11일, 동학농민혁명 되살리기 정읍 집회 참가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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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잊혀져가는 동학혁명의 역사를 되살리고, 정신과 가치를 오늘날에 실현하기 위해서 수고하시는 귀 단체(귀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 동학농민혁명 120주년을 맞아 교육희망네트워크와 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 생물다양성 한국협회와 개인들이 참여하여 구성된 ‘갑오의 꿈, 전봉준 버스’ 추진위원회에서는 오는 5월 10일에 1894명이 정읍에 모여서 동학농민혁명을 되새기고 정신과 가치를 일깨우는 역사적인 공동행동(퍼포먼스)을 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습니다.
 
3. 그러나, 4월 16일에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인한 어린 학생들의 안타까운 죽음에 온 국민이 슬픔에 잠겨 있고, 정부와 구조 당국을 향한 실망과 분노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불가피하게 행사 규모와 일정을 아래와 같이 축소 변경해야 할 상황이 되었습니다.
 
■ 5월 10~11일 행사 일정(안) --------------------------------------
- 5월 10일 17~19시 : 오후 5시에 집결(황토현 동학농민혁명기념관), 산책 및 저녁식사
            19~24시 : 특강, 2014 동학농민혁명 전국 연대 계획 토론, 뒤풀이
- 5월 11일 오전 10시 : 동학농민혁명 120주년 기념식 참석
            11~14시 : 동학농민혁명 계승 발전 신만민공동회 (전날에 이은 종합토론)
                    (거리가 먼 지역을 고려하여 주먹밥으로 점심식사를 하면서 진행)
            14시~ : 귀가
※ 지역 또는 권역별로 2~3인이 승용차를 타고 함께 참석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 개인별로 오시는 분은 17시까지 정읍 기차역 앞에서 집결하여 승용차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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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즉, 5월 10일에는 동학농민혁명의 정신과 가치와 되살리기 위해 전국 각 지역에서 애써 오신 분들이 모여서 전국적인 연대와 공동행동 계획을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결의를 새롭게 모으고, 버스를 대절해서 집결하는 행사는 6월초의 보은취회(6. 7) 때로 연기하는 방안을 포함하여 함께 논의해 결정하자는 것입니다.
 
5. 세월호 참사로 많은 국민들이, 부정과 부패와 탐욕이 지배하는 부끄러운 현실을 타개하고 대한민국의 근본을 다시 세우기 위한 뼈를 깎는 노력, 거대한 국민 운동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점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인내천’ㆍ‘보국안민’ㆍ‘제폭구민’ㆍ‘척양척왜’의 동학혁명 정신이야말로 국가의 기본을 새로 세우는 정신이자 가치여야 할 것입니다.
 
6. 갑작스러운 일정 변경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좀 더 적극적인 전국적인 행동 또는 국민운동을 준비하기 위한 5월 10일~11일의 정읍 집회에 부디 참석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그 자리에 꼭 초청해야 할 분을 추천해주시면 적극 초청하도록 하겠습니다.
 
7. 참가 신청 및 문의 전화 : 임보람 (갑오의 꿈 추진위원회 사무국, 010-9254-9811). 끝.
 
 
 ‘갑오의 꿈, 전봉준 버스’ 추진위원회
안승문(교육희망네트워크), 배문병호(생물다양성한국협회), 신함식(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
■ 담당 : 임보람(010-9254-9811),   문의 : 안승문(010-8030-4036), 배문병호(010-6579-0322)
■ 시행 : 갑오의 꿈 추진위원회 14-02 (2014. 4. 28)             접 수 :
■ 주소 : (121-841) 서울 마포구 서교동 446-15 / educa2100@hanmail.net
 
 
 
 
동학혁명의 정신과 가치를 되살리기 위한 ‘갑오의 꿈’ 프로젝트
5.10~11일, 동학혁명 계승 발전을 위한 집회에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생때같은 아이들을 죽음으로 내몰고 허둥대는 이 나라의 현실을 바라보면서 희생된 학생들과 자라나는 2세들 앞에 말로 다할 수 없는 미안함과 참담한 부끄러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채 피어나지 못한 꽃봉오리들의 안타까운 죽음에 온 국민이 슬픔에 잠겨 있고, 최소한의 안전도 지켜주지 못하는 정부와 구조 당국을 향한 분노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국민적 슬픔과 애도와 분노의 국면으로 인해, 5월 10일로 예정하여 1894명이 정읍으로 집결하려던 “갑오의 꿈 전봉준 버스” 추진 일정을 불가피하게 변경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전국적인 추모 분위기 속에서 큰 규모의 행사를 개최하는 데 대한 부담을 지적하는 의견들이 있고, 전봉준 버스에 참가하기로 했던 사람들, 특히 학생 신청자들의 참가 포기가 많기도 해서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추진해 왔던 ‘갑오의 꿈 프로젝트’, 동학혁명의 역사를 당당하게 바로 세우고 동학혁명의 정신과 가치를 되살리기 위한 프로젝트를 중단할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세월호 참사는 부정 부패한 세력들이 지배하는 불의한 현실을 타개하고 국가의 근본을 다시 세우기 위한 본격적인 국민 운동이 절실히 필요함을 깨우쳐주고 있으며, ‘인내천’ㆍ‘보국안민’ㆍ‘제폭구민’ㆍ‘척양척왜’의 동학혁명 정신이야말로 변화와 혁신의 방향을 정확히 제시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문제의식으로, 5월 10일의 행사는 규모를 축소하여 각 지역과 부문에서 동학혁명의 정신과 가치와 되살리기 위해 힘쓰고 계시는 분들이 모여서, 동학혁명의 정신과 가치를 오늘에 되살리기 위한 전국적인 운동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도록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버스를 대절하는 대규모 행사는 6월초 보은취회(6. 7)와 연계해 개최하는 방안을 논의했으면 합니다.
작금의 대한민국의 현실은 국가 운영 시스템과 사회 전반에 흐르는 풍토와 가치관, 국민의 정신에 이르기까지 총체적인 변화와 혁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5월 10일~11일의 집회는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인 가르침을 바탕으로 좀 더 강력한 전국적인 국민운동을 준비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가 될 것입니다. 많이들 바쁘시겠지만 부디 참석하셔서 역사의 큰 걸음에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꼭 함께 해야 할 분을 추천해주시면 적극 초청하도록 하겠습니다.
 
2014년 4월 28일
‘갑오의 꿈, 전봉준 버스’ 추진위원회
안승문(교육희망네트워크), 배문병호(생물다양성한국협회), 신함식(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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